결혼 전제로 동거하던 30대 커플, 헤어진 이유는??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황 모 씨(34)와 그의 애인 강 모 씨(32)는 최근까지 결혼 전제로 동거를하고있다. 강 씨는 언제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황 씨의 헌신적인 모습과, 넉넉하진 않지만 조금씩 돈을 모아가는 재미에 빠져 만족스런 동거생활을 하고 있었다.
하지만 동거 1년 쯤 지나니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. 강 씨의 경우 다른 부분에는 불만이 전혀 없었지만, 황 씨의 왜소한 성기와 심각한 조루 증상이 큰 불만이었다. 황 씨를 정말 사랑하기에 이해하려고 했고, 내가 이렇게 밝히는 여자였는지 자책도 해 봤지만, 한 번 생긴 불만은 결국 짜증으로 바뀌기 일쑤였다.
더군다나 황 씨는 시도 때도 없이 관계를 요구했고, 자신의 욕정만을 충족한 채 끝나버렸기 때문에, 강 씨는 관계자체를 피해버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. 결국 둘의 사이는 점차 냉랭해졌고, 급기야 다툴때면 파혼이란 단어가 수시로 입에 오르기도 했다.
어느날 강 씨는 직장 거래처와의 회식자리에서 남자 직원들의 수다를 엿듣다 "사이즈닥터"를 알게
됐다. 음경 확대수술과는 달리 위험하지 않고, 부작용도 없다는 것 이었다. 귀가 후 "사이즈닥터"를 검색하니, 국내를 비롯한 해외 각국의 특허와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 되었다.
또한 같은 원리의 제품인 PENIS EXTENDER의 임상자료가 저명한 국제비뇨기과 학회지에 수록되어, 이미 그 효과가 증명되었다. 강 씨는 황 씨에게 고민 끝에 조심히 "사이즈닥터" 이야기를 꺼냈고, 평소 스스로도 자신이 없었던 황 씨도 흔쾌히 구입하자고 답했다.
"사이즈닥터" 사용한지 1개월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현재 황 씨의 성기는 길이 3.5cm, 둘레 2.3cm 가량 굵어졌고, 항상 스트레스의 원인인 조루증상도 많이 호전되어 관계를 할 때면 언제나 자신있다고 한다. 이제는 오히려 강 씨가 적극적으로 관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.
둘은 내년 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. 이제는 당당한 남편, 현명한 아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다. 둘은 "사이즈닥터"가 아니었으면 정말 파혼했을지도 모른다며,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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